2020해 종합 교육을 염려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.

이런 저런 일들로 바쁘셔서 참여 하지 못하신 회원님께

전해드리지 못한 내용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.

식물이 땅의 주인입니다. 그 식물이 자라기 전부터 수 많은 장애물과 다투며

자라고 꽃잎이 찢어지는 아픔을 견디며 꽃을 피우고 열매을 맺습니다.

거미는 그 식물이 꽃을 피울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또 꽃이 피면 벌, 나비가

온다는 것 또한 알고 튼튼한 집과 사냥 할 준비를 합니다.

사람은 내가 필요로 하지 않은 것은 다 적으로 알고 있지요?

참농업이라 하면서 생리 생태도 거꾸로 말하면서 농약을 쓰지 않는다는 말은

기초적인 말로 하고 있지요? 그런데 그 땅에는 왜 거미줄도 없고, 지렁이나

미꾸라지도 살고 있지 않을까요?

사람은 자연을 정복 할 수 없습니다.

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란것도 정복하지 못합니다.

우리는 자연을 무시하고, 마음대로 관리하는 동안 대자연은 그 아픔을

여태껏 참고 왔으나 한계점에 왔다고 생각하여, 우리가 앞장서서 우리가

지속 가능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합시다.

꼭 이루어내고 선인들이 힘들여 일구어 놓은 고려인삼 명성도 되찾기를

기대해봅니다.

회원님 다음 만나는 날까지 꼭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.